포스코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 '고망간강'이 세계 1위 석유화학기업인 엑손모빌 송유관에 사용됩니다.<br /><br />'고망간강'이란 철에 망간을 섞어 만든 합금으로 강도가 높아 마모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, 가공이 어려워 상용화가 쉽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5년 동안 송유관 소재로, 고망간강을 사용하기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230041243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